방학에 학교 나가 보니 남자 선생님들 승진 얘기 중
초등교사 하다가 그만두고 다른 일로 옮겼음. 교사일 때 방학 중에 전 직원 나오는 날은 하루 정도였고, 나머지는 쉬었음. 부부 교사였는데 집에 있기 눈치 보여서 학교에 나가 보면 결혼한 남자 선생님들이 다 나와 있었음.
같이 음식 시켜 먹으면서 얘기했는데 거의 다 승진 얘기였음. 누가 점수를 얼마나 쌓았는지, 자기는 뭘 더 채워야 하는지 그런 거.
시골 학교 가면 승진에 관심 없는 남자 교사는 아예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