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1층 시향 알바 여러 번 해 본 후기
예전에 여러 백화점에서 1층 화장품 브랜드 시향 알바를 여러 번 했어요. 경쟁률이 200 대 1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지원한 곳마다 붙었어요. 키랑 몸무게, 사진을 확인했고 근무할 땐 정장을 입었던 것 같아요. 경력이 한 번 생기니까 그걸로 다른 곳 면접도 수월하게 붙더라고요.
조건도 좋았어요. 그때 기준으로 시급의 두 배에 조금 더 받았고 쉬는 시간도 넉넉했어요. 매장 직원분들도 쉬엄쉬엄 하라고 친절하게 말해 주셨고요. 중간중간 스몰토크 하다 보면 금방 퇴근 시간이었어요.
그러다 건너건너 아는 사람을 마주치는 게 좀 머쓱해서 그만뒀어요.
법으로는
상시 30명 이상 일하는 사업장은 직무 수행에 필요하지 않은 용모, 키, 체중 같은 신체 조건을 구직자에게 응시 서류에 적게 하거나 자료로 내라고 해서는 안 된다(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 제4조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