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서비스 직무 백과

펫샵, 파충류샵(분양샵)

펫샵과 파충류샵에서 동물을 분양하고 돌보며 손님을 받는 일이다. 직원과 알바는 사육장 청소와 먹이 주기, 분양 상담, 호텔링, 먹이와 용품 판매를 맡고, 작은 샵은 사장이 이 일을 함께 한다. 이 페이지에서는 매장을 체험장으로 아는 손님, 분양 1시간 만에 걸려 온 교환 요구, 동물병원으로 착각한 전화, 호텔링 크레의 꼬리, 샵 사장들의 벌이를 볼 수 있다.

에피소드 16편법 기준 2026-10-08

한눈에 보기

하는 일
분양 상담, 피딩, 청소, 호텔링
개체를 꺼내 사육장을 청소하고 먹이를 준다. 데려가려는 손님에게 키우는 법을 알려 주고, 손님이 맡긴 동물을 돌보는 호텔링도 한다. 귀뚜라미 같은 먹이와 용품도 판다.
많이 꼽는 고충
매장을 체험장으로 아는 손님
만지게 해 달라고 조르거나 사육장을 두드리고, 사지 않으면서 30분 넘게 질문만 하는 손님이다. 알바와 직원 여러 사람이 이 얘기를 했다. 열지 말라는 사육장을 열었다가 개체가 빠져나간 일도 있다.
몸 다치는 일
물림, 긁힘
큰 도마뱀에게 물려 피가 나 병원에 간 알바가 있다. 대형종을 길들이다 꼬리에 맞고 발톱에 긁히는 일이 잦다는 사람도 있다.
샵 사장 벌이
샵마다 크게 다르다
전 직장보다 3배 넘게 번다는 사장, 또래 월급쟁이보다 많이 번다는 지방 샵 사장이 있다. 반대로 분양이 안 되고 난방비가 늘어 최저시급이나 나올지 걱정하는 작은 샵 사장도 있다.
2026년 최저임금
시급 10,320원
최저임금은 2027년 1월 1일부터 시급 10,700원, 월 209시간 기준 2,236,300원으로 오른다. 알바도 근로자라 최저임금, 근로계약서, 산재보험 규정이 그대로 적용된다.

펫샵, 파충류샵 직무 관련 에피소드

이 일을 해 본 사람들이 직접 겪은 일이다. 사람과 장소를 알아볼 만한 내용은 바꾸거나 뺐다.

맨 앞 에피소드 1편은 끝까지, 나머지는 제목과 앞부분까지 누구나 볼 수 있어요. 나머지 에피소드 전체(본문, 결말, 법 해설, 사진)는 이용권으로 열 예정이고, 지금은 결제를 준비하고 있어요. 확인할 부분, 하는 일 사전, 현장 단어는 모두 무료예요.

에피소드

손님, 동료맛보기

파충류샵 알바 1년 넘게 하고 그만두는 이유

파충류 좋아하는 사람이 조용히 구경하다 가는 건 괜찮음. 문제는 가족 손님 중에 여길 체험장으로 아는 사람들임. 한번은 어떤 손님이 들어오자마자 이 샵 동네 엄마들 사이에서 평 안 좋은 거 아냐고 함. 애들이 만지고 싶다는데 안 들어주고 밥 주는 것도 안 보여 줘서 소문이 안 좋게 났대.

못 만지게 하면 난리 나고, 은신처에 숨은 애 얼굴 보겠다고 사육장을 막 두드림. 테이블 위에 크레 사육장을 쌓아서 전시하는데 거기다 가방이랑 옷을 올려놓은 손님도 있었음. 올려놓으시면 안 된다니까 성질내면서 확 치우다가 사육장이 떨어짐. 그땐 사장님이 계셔서 꼬리 잘린 애들 몫까지 보상받았음.

열지 말라고 써 붙인 렉사를 멋대로 열었다가 뱀한테 물리고 우리한테 보상하라던 사람도 있었음. 알만 먹고 사는 에그이터한테 물려서 다칠 게 뭐가 있다고. 혼자 있는 날 손님 몰려서 정신없이 응대하고 잠깐 물 마시러 휴게실 갔는데, 바닥에서 놀던 사바나 모니터 새끼랑 눈이 마주친 적도 있음. 손님이 마음대로 열어 놓고 잡지도 못해서 그대로 나온 거였음.

모니터한테 물려서 피 뚝뚝 흘리고 병원 갈 정도였어도 일 자체는 잘 맞았음. 귀뚜라미 사러 올 때마다 붕어빵 사 오던 학생들, 스티커랑 팔찌 챙겨 준 꼬마들 덕에 여기까지 버텼는데 다음 주 근무가 마지막임.

법으로는

일하다 동물에게 물리거나 다쳐 4일 이상 치료가 필요하면 산재보험으로 치료비(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다(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40조). 알바도 근로자라 산재보험이 적용된다.

1년 넘게 일한 파충류샵 알바
일, 업무

샵을 동물병원으로 아는 전화 이틀에 한 번 옴

평균 이틀에 한 번꼴로 우리 애가 아픈데 증상 좀 봐 주고 약 처방해 줄 수 있냐는 전화가 와. 우리 매장에서 데려간 애도 아니고 그냥 제일 가까워서 건 경우가…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법으로는

파충류샵 알바, 1년 차
돈, 벌이

작은 크레샵인데 겨울 앞두고 솔직히 막막함

그래도 매달 내 인건비 정도는 남겨 왔음. 원래 중견기업 다닐 때랑 딱 그 정도 번 듯. 근데 요즘 날씨 탓에 다들 지갑을 닫은 것도 있겠지만 분양이 너무 안…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작은 크레샵 사장
규칙, 계약

주 2일이라더니 한 달에 서너 번 부르고 자름

새로 연 지 얼마 안 된 파충류샵이었음. 면접 간 날 바로 채용됐는데, 사장이 오픈하자마자 여자 직원을 나까지 다섯 명이나 뽑았음. 원래 주 2일 근무라 했는데…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법으로는

새로 연 파충류샵 알바
몸, 마음, 사고

우다다 크레 잡다가 열린 창문 보고 식겁했어요

파충류샵에서 일하는데 크레 몇 마리가 우다다가 진짜 심해요. 그중에서도 최고인 애가 하나 있어요. 렉사 진동만 울려도 뛰어다니고, 사육통 꺼내려고 틈만 벌려도…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파충류샵 직원
웃긴, 훈훈

크레 분양한 지 1시간 만에 걸려 온 전화

매장에 와서 크레 한 마리 데려간 어린 손님이 있었음. 샵에서 일해 보면 딱 봐도 사고 치겠다는 느낌이 오는 손님이 있는데 딱 그랬음. 데려가기 전에 주의 사항…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200자, 결말

파충류샵에서 분양하는 사람
일, 업무

파충류샵 일하면서 제일 싫었던 건 호텔링

호텔링으로 맡긴 애들은 환경이 바뀌어서 예민해진 경우가 있음. 분무해 주고 꺼내서 청소하고 밥도 줘야 하는데 꼬리 자를까 봐 너무 무서움. 근데 호텔링 비용은…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파충류샵에서 일해 본 사람
손님, 동료

분양 설명 안 듣는 부모님한테 소리 지른 썰

시골에서 작은 파충류샵 하는 사장임. 이런 걸 왜 키우냐, 징그럽다 하는 손님은 그러려니 함. 근데 딱 세 번 진짜 소리 지르면서 내보낸 손님이 있음. 그중…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200자, 결말

작은 파충류샵 사장
규칙, 계약

설명 안 듣는 부모 손님은 안 받았던 샵 이야기

파충류샵 정직원으로 일할 때 사장님 지시로, 부모가 설명을 안 들으면 무조건 분양을 거절했어. 소문이 났는지 손님이 반토막 났어. 근데 그런 손님들은 객단가가…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파충류샵 정직원
돈, 벌이

크레샵 3년 넘게 하는 중인데 그냥 만족함

도매로 넘길 애들도 어린 학생 손님들이 거의 다 사 가서 개체가 계속 모자라. 그래서 도매로 받아 와서 팔고 있어. 그러다 학부모님들이 들어오시면 비싼 라인도…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크레샵 사장
손님, 동료

파충류샵 관리직으로 들어갔다가 조용히 퇴사한 후기

관리 업무로 들어간 샵이었는데 팀에서 목소리가 제일 큰 선배가 하나 있었어. 직급은 높지도 낮지도 않은데. 처음엔 "신입이니까 알려 주는 거다" 하길래 배우는…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300자, 결말, 법으로는

파충류샵 관리 직원
웃긴, 훈훈

파충류샵 알바가 의외로 힘든 손님 유형

의외로 애들이 와서 북적이는 것보다 힘든 게 파충류를 전혀 모르는 커플 손님임. 구경이나 체험하러 온 커플. 들어와서 계속 돌면서 하나하나 큰 소리로 신기하다…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200자, 결말

파충류샵 알바
일, 업무

파충류샵 알바 잘 맞는 사람 특징 ㅋㅋ

파충류 한 종이라도 키워 본 사람이 제일 편함. 샵에서 처음 보는 종은 나도 FM대로 설명할 수밖에 없어서 현타 왔음. 손님 대부분이 카더라로 키우는 사람들이라…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200자, 결말, 사진 3장

파충류샵 알바
규칙, 계약

백색목록 처리 모르고 그냥 데려가겠다는 손님들

샵 알바 하면서 백색목록 처리도 하는데, 이게 뭔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함. 자기는 크레 키우니까 신고 안 해도 상관없다는 사람도 있고, 그런 법이 있는…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파충류샵 알바
돈, 벌이

지방 파충류샵인데 생각보다 먹고살 만해요

지방에서 파충류샵을 하는데 생각보다 할 만해요. 이것저것 다 떼도 달마다 차이는 있지만 제 또래 월급쟁이보다는 많이 버는 것 같아요. 일하는 시간이 좀 길긴…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지방 파충류샵 사장
일, 업무

애견샵 할 때 여친이랑 시간이 안 맞았던 썰

군대 다녀와서 애견샵을 할 때 얘기야. 여자친구는 원래 손님으로 왔다가 친해져서 사귀게 됐어. 여자친구는 회사원이었고 나는 가게를 하다 보니 시간이 자주…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200자, 결말

애견샵 하던 사람

확인하면 좋은 부분

펫샵과 파충류샵에서 일해 본 사람들이 겪은 일과 노동법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들었다. 체크 표시는 이 브라우저에만 남는다.

하는 일 사전

펫샵과 파충류샵에서 맡는 일이다. 눌러서 펼치면 무슨 일인지, 막히는 곳, 요령이 나온다.

처음 난도 상

분양 상담

하는 일동물을 데려가려는 손님에게 키우는 법과 주의할 점을 알려 준다. 분양 전에 얼마나 공부했는지 꼭 물어본다는 사람이 있다.

막히는 곳아이가 키운다면서 부모가 설명을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집은 금방 다치거나 죽어서 돌아온다는 사람이 여럿이다.

요령부모가 설명을 안 들으면 분양하지 않기로 정해 둔 샵이 있다. 그 뒤 손님은 줄었지만 매출은 그대로였다고 한다.

처음 난도 중

매장 손님 응대

하는 일구경 온 손님의 질문에 답하고, 개체를 만지거나 사육장을 열지 않게 지켜본다.

막히는 곳체험하러 온 손님은 사지 않으면서 30분 넘게 질문하기도 한다. 학교 끝난 아이들 열 명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날도 있다.

요령아이들 무리에서는 대장 격인 아이에게 설명하면 나머지가 따라온다는 알바가 있다. 말 거는 걸 싫어하는 손님에게는 인사만 하고 기다렸다가 계산할 때 나선다고 한다.

처음 난도 중

피딩과 먹이 판매

하는 일정해진 날에 귀뚜라미나 냉동쥐 같은 먹이를 준다. 손님에게 먹이용 귀뚜라미와 용품도 판다.

막히는 곳사육장을 열 때 날쌘 개체가 뛰쳐나가기 쉽다. 먹이 주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하는 손님도 있다.

요령크레 피딩은 저녁에 한다는 샵이 있다. 피딩 요일과 시간을 정해 두면 손님에게 설명하기도 쉽다.

처음 난도 중

사육장 청소

하는 일개체를 꺼내 사육장을 청소하고 분무한다. 렉사에 든 사육통을 하나씩 꺼내 정리한다.

막히는 곳잘 뛰는 개체는 잡는 데만 7~8분이 걸린다는 직원이 있다. 관리가 안 되는 샵은 냄새가 심하다.

요령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창문부터 닫는다. 열린 창문 옆까지 크레가 올라가 식겁한 직원이 있다.

처음 난도 상

호텔링

하는 일손님이 맡긴 동물을 며칠 돌본다. 분무하고 청소하고 정해진 날에 밥을 준다.

막히는 곳환경이 바뀌어 예민해진 크레가 꼬리를 자를까 봐 무섭다는 사람이 있다. 잘리면 맡은 사람 탓이 되는데 호텔링 비용은 3천 원이었다고 한다.

요령맡길 때 피딩 요일과 시간을 손님과 미리 정해 둔다.

처음 난도 상

개체 상태 살피기

하는 일매일 개체들의 상태를 보고 이상한 점을 찾는다. 죽은 개체를 마주하는 날도 있다.

막히는 곳경험이 적을 때는 가벼운 증상을 놓쳤다가 심해진 다음에야 알아챘다는 알바가 있다.

요령몸집이 작은 개체일수록 손쓸 시간이 짧아 사소한 변화도 눈여겨본다고 한다.

처음 난도 중

백색목록 처리

하는 일분양할 때 백색목록 관련 처리를 함께 하는 샵이 있다.

막히는 곳제도를 모르거나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고 우기는 손님이 있다. 처리할 줄 모른다며 그냥 데려가겠다는 손님도 있다.

요령분양 상담 때 처리 절차를 미리 알려 두면 계산할 때 실랑이가 줄어든다.

알아두면 좋은 현장에서 쓰이는 단어

현장에서 쓰는 말이다. 막대는 얼마나 자주 쓰는지를 나타낸다.

퍙샵
파충류샵을 줄여 부르는 말. 파샵이라고도 한다.
아주 자주 써요
크레
크레스티드 게코. 파충류샵에서 가장 많이 분양하는 도마뱀 가운데 하나다.
아주 자주 써요
크레샵
크레를 주로 분양하는 샵.
자주 써요
분양
동물을 팔고 데려가게 하는 일을 이 업계에서 부르는 말.
자주 써요
개체
동물 한 마리 한 마리를 부르는 말.
자주 써요
피딩
먹이를 주는 일.
가끔 써요
호텔링
손님이 맡긴 동물을 며칠 동안 샵에서 돌봐 주는 일.
가끔 써요
렉사
서랍처럼 사육통을 꺼내 쓰는 선반형 사육장.
가끔 써요
모프
색이나 무늬로 나눈 품종. 모프에 따라 값이 크게 다르다.
가끔 써요
우다다
개체가 갑자기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것.
가끔 써요
꼬리 자름
도마뱀이 놀라거나 붙잡히면 스스로 꼬리를 끊는 것. 크레는 끊긴 꼬리가 다시 나지 않는다.
자주 써요
도매
여러 마리를 한꺼번에 받아 오거나 다른 샵에 넘기는 거래.
자주 써요
브리더
동물을 번식시켜 분양하는 사람.
자주 써요
행사
파충류를 분양하고 용품을 파는 박람회. 샵들이 부스를 내고 나간다.
자주 써요
백색목록
수입하거나 사고팔 수 있도록 정해 둔 야생동물 종의 목록. 야생생물법의 지정관리 야생동물 제도를 흔히 이렇게 부른다.
가끔 써요
객단가
손님 한 사람이 한 번에 쓰는 돈.
가끔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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