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다 내보내고 야간 문 닫고 혼자 버티는 중
20대 점주 3년 차임. 요즘 장사가 너무 안 됨.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문을 닫는 야간미영업으로 바꿨음. 나는 거의 가게에서 살고 부모님이 저녁에 서너 시간 도와주는 식임. 하루 13시간쯤 서는 듯.
알바 관리가 너무 힘들었음. 재고랑 시재가 한 달에 20만~30만 원씩 비는데 실수인지 일부러 그러는 건지도 모르겠음. 결국 알바비에 그 돈까지 얹어서 나가는 셈이었음. 이럴 바엔 내가 주 90시간 일하고 500 가져가는 게 낫겠다 싶었음.
지금은 그냥 안쪽 방에 앉아 있다가 손님 오면 나와서 계산해 줌. 물류도 기껏해야 150 좀 넘는 매장이라 금방 끝남.
이렇게 5년쯤 하다가 다시 알바 구해 볼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