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부터 퇴근까지 쉬는 시간 없는 직업 또 있음?
3월에 처음 일 시작했으니까 아직 적응이 덜 돼서 그런 걸 수도 있어. 근데 그걸 감안해도 노동강도가 말이 안 돼.
8시 반에 출근해서 4시 반에 퇴근하는데 그 사이에 쉬는 시간이 없어. 점심시간에도 애들 챙기느라 계속 긴장하고 있어야 하고, 애들은 5분에 한 번씩 칭얼대. 다른 직장인들도 다 힘들 거라고 혼자 합리화해 보는데, 근무시간 내내 일만 하는 직업은 이거 하나뿐인 것 같아.
친한 쌤은 방학 되면 괜찮아질 거라고 하더라. 근데 다른 데 가면 지금보단 낫지 않을까 싶어서 이직 생각까지 하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