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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승무원, 지상직

항공 승무원은 비행기 안에서 손님을 맞고 안전을 챙긴다. 항공사 지상직은 공항 카운터에서 여권을 확인하고 부칠 짐을 받는 것처럼 비행기 밖의 일을 맡는다. 이 페이지에서는 카운터에서 본 낯선 여권과 72킬로그램 피아노, 지상직 첫 직장의 청소 검사, 신입 승무원과 선배, 해외 공항 지상직의 귀국 고민을 볼 수 있다. 직장 내 괴롭힘과 최저임금이 법으로 어떻게 되는지도 정리했다.

에피소드 4편법 기준 2026-10-08

한눈에 보기

하는 일
기내 승무와 공항 카운터
승무원은 비행기 안에서 손님을 맞고 안전을 챙긴다. 지상직은 공항 카운터에서 여권을 확인하고 부칠 짐의 무게를 달아 받는다. 예약하지 않은 짐 요금을 그 자리에서 카드로 내는 손님을 봤다는 지상직이 있다.
힘들다고 꼽은 것
윗사람 갑질과 선배 갈굼
지상직 첫 직장에서 윗사람이 청소 상태를 트집 잡아 여직원을 한 시간 반 가까이 몰아세우는 것을 본 사람이 있다. 신입 승무원 때 후배를 잘 갈구는 선배들만 만나 마음고생을 많이 한 사람도 있다.
그만두려는 이유
급여와 서비스직 회의
일본에서 공항 지상직 정사원으로 2년째 일하는 사람은 급여가 생각만큼 만족스럽지 않고 서비스직 자체에도 회의가 든다고 했다. 그는 한국에 돌아가면 써먹을 경력이 딱히 없다는 것을 가장 걱정했다.

항공사 직원 직무 관련 에피소드

이 일을 해 본 사람들이 직접 겪은 일이다. 사람과 장소를 알아볼 만한 내용은 바꾸거나 뺐다.

맨 앞 에피소드 1편은 끝까지, 나머지는 제목과 앞부분까지 누구나 볼 수 있어요. 나머지 에피소드 전체(본문, 결말, 법 해설, 사진)는 이용권으로 열 예정이고, 지금은 결제를 준비하고 있어요. 확인할 부분, 하는 일 사전, 현장 단어는 모두 무료예요.

에피소드

일, 업무맛보기

일본 공항 지상직 2년 차인데 귀국 고민 중

일본에서 공항 지상직 정사원으로 일한 지 이제 2년째예요. 일본어는 자격증 딸 정도로 하는데, 솔직히 그거 말고는 내세울 게 없어요. 엑셀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공인 영어 점수도 없거든요.

근데 여기서 계속 살아 보니까 급여가 생각만큼 만족스럽지가 않더라고요. 서비스직 자체에도 점점 회의가 들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한국으로 아예 들어가려고 해요.

막상 돌아가려니 한국에서 써먹을 경력이 딱히 없는 게 제일 걱정이에요. 2년 인턴 하고 정사원 전환되는 큰 회사 자리가 하나 있긴 한데, 예전부터 해 보고 싶던 푸드트럭이랑 사이에서 아직 고민 중이에요.

일본 공항 지상직 2년 차
손님, 동료

지상직 첫 직장에서 본 손가락 청소 검사 이야기

첫 직장이 항공사였음. 교육 받고 지상직으로 현장에 들어갔는데 제일 힘든 건 회사 윗선 사람들이었음. 남들 있을 땐 얌전한 척하다가 없으면 시어머니보다 더…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법으로는

첫 직장으로 항공사 지상직
손님, 동료

신입 승무원 때 갈구는 선배들만 골라 만난 썰

나 항공운항과 나와서 승무원 됐거든. 근데 처음 들어갔을 때 하필 후배 잘 갈구는 타입의 선배들만 골라서 만난 거야. 무슨 벌 받나 싶더라. 당하는 쪽 마음이…

이어서 볼 내용: 결말

승무원
웃긴, 훈훈

공항 카운터에서 별의별 손님 다 봄

공항에서 일하다 보면 신기한 여권을 꽤 봄. 산마리노 여권 처음 왔을 때는 여기가 어디냐고, 혹시 위조 아니냐고 물어봤음. 손님이 아 죄송하다더니 이탈리아 안에…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200자, 결말

공항 카운터에서 일했을 때

확인하면 좋은 부분

승무원과 지상직으로 일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관련 법을 바탕으로 확인할 것들을 질문으로 정리했다. 체크 표시는 이 브라우저에만 남는다.

하는 일 사전

승무원과 지상직이 맡는 일 네 가지다. 눌러서 펼치면 무슨 일인지, 막히는 곳, 요령이 나온다.

처음 난도 중

카운터 여권 확인

하는 일공항 카운터에서 손님의 여권을 받아 확인하고 탑승 수속을 한다.

막히는 곳평소 보기 힘든 나라의 여권이 온다. 산마리노 여권을 처음 보고 위조가 아니냐고 손님에게 되물었다는 지상직이 있다. 통행증을 함께 들고 온 북한 여권도 봤다고 한다.

요령낯선 여권을 어떻게 확인하는지는 회사 기준을 따른다. 산마리노 여권을 처음 본 지상직은 어디 여권인지 물었고, 이탈리아와 똑같다는 답을 들었다.

처음 난도 중

위탁 수하물 받기

하는 일손님이 부칠 짐의 무게를 달아 받는다. 예약하지 않은 짐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요금을 받는다.

막히는 곳피아노를 부치려는 손님의 짐을 달아 보니 72킬로그램이 나왔다는 지상직이 있다. 같은 사람은 예약하지 않은 짐 32개 요금 800만 원어치를 그 자리에서 카드로 내는 손님도 봤다. 반려견과 함께 타는 손님, 화물칸에 실려 오는 개와 고양이, 매도 있다.

요령무게와 개수 기준, 요금은 항공사와 노선마다 다를 수 있다. 입사 교육 때 회사 기준을 익혀 둔다.

처음 난도 중

지상직 입사 교육과 현장 투입

하는 일항공사 지상직은 입사하면 교육을 받고 현장에 들어간다. 맡은 곳의 청소 상태를 윗사람이 검사하기도 한다.

막히는 곳벽을 손가락으로 훑어 보고 때가 묻었다며 여직원을 한 시간 반 가까이 몰아세운 윗사람을 봤다는 지상직이 있다. 그 사람은 남들이 있을 때와 없을 때 태도가 달랐다.

요령직장 내 괴롭힘은 누구든 회사에 신고할 수 있고, 회사는 지체 없이 조사해야 한다(근로기준법 제76조의3). 회사는 신고한 사람과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해고 같은 불리한 처우를 해서는 안 된다(같은 조).

처음 난도 상

신입 객실 승무

하는 일비행기 안에서 손님을 맞고 안전을 챙긴다. 항공운항과를 나와 승무원이 된 사람이 있다.

막히는 곳처음 승무원이 됐을 때 후배를 잘 갈구는 선배들만 만나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는 사람이 있다.

요령선배나 윗사람이 지위나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괴롭히면 직장 내 괴롭힘이다(근로기준법 제76조의2). 언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적어 두면 회사에 알릴 때 쓸 수 있다.

알아두면 좋은 현장에서 쓰이는 단어

현장에서 쓰는 말이다. 막대는 얼마나 자주 쓰는지를 나타낸다.

승무원
비행기 안에서 손님을 맞고 안전을 챙기는 직원. 객실승무원이라고도 한다.
아주 자주 써요
지상직
공항에서 일하는 항공 쪽 직원. 카운터에서 여권을 확인하고 부칠 짐을 받는 것처럼 비행기 밖의 일을 맡는다.
자주 써요
정사원
기간을 정하지 않고 일하는 정식 직원. 일본 회사에서 정규직을 부르는 말이다.
가끔 써요
갈굼
윗사람이나 선배가 아랫사람을 계속 꾸짖고 몰아세우는 것.
가끔 써요
위탁 수하물
비행기 화물칸에 실어 보내는 짐. 카운터에서 무게를 달아 맡긴다.
가끔 써요
화물칸
비행기에서 맡긴 짐을 싣는 칸.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이 실려 오기도 한다.
가끔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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