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기술, 생산 직무 백과

건설 현장 관리자(현장기사, 공무)

시공사에 소속돼 건설 현장에서 공사가 도면과 일정대로 가도록 관리하는 일이다. 현장기사는 작업 확인과 검측, 안전 점검을 맡고, 공무는 계약과 서류 같은 행정 일을 맡는다. 이 페이지에서는 골조 공사 현장 건축기사의 하루, 검측과 타설 준비, 벌이와 주말 근무, 사람에게 시달린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에피소드 14편근무일지 1가지법 기준 2026-10-08

한눈에 보기

출근 시간
아침 6시 반~7시
아침 7시 전에 현장에 나온다는 사람이 많다. 숙소에서 5시 40분에 일어나 6시 20분에 현장사무실에 도착한다는 건축기사, 아침 7시까지 나간다는 신입, 6시 30분에 출근했다는 계약직 시절 이야기가 있다.
퇴근과 주말
저녁 7~8시 퇴근, 주6일이 흔함
평일엔 저녁 7시나 8시에 퇴근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하루는 나간다는 신입, 주6일 근무 공고를 보고 들어간 사람, 한 달에 나흘 쉬었다는 사람이 있다. 밤 11시, 12시에야 합사에 들어갔다는 사람도 있다.
가장 많이 꼽는 고충
일의 양과 사람에게 시달리는 것
일이 너무 많아 야근이 잦다는 사람이 많다. 업체와 작업자, 윗사람 사이에서 시달리다 그만뒀거나 그만두기로 했다는 사람도 여럿이다.
사람들이 말한 벌이
회사 규모에 따라 크게 다름
10위권대 시공사 신입이 월급으로 세후 400만~450만 원, 대기업 건설사 직원이 식대와 유류비를 합쳐 세후 563만 원을 받는다고 했다. 중소 시공사 반년 차 기사는 포괄임금으로 연봉 3천만 원, 중견 건설사 계약직 시절에는 월 280만 원을 받았다는 사람도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말한 금액이다.
자주 말하는 자격
건축기사, 토목기사
건축기사 하나로 시공사에 들어갔다는 신입, 토목기사를 따니 갈 곳이 많았다는 사람이 있다. 기사 자격증을 세 개 갖고 현장 관리자로 일한다는 사람도 있다.
숙소
숙소나 합사에서 지내기도 함
아파트 숙소나 합사에서 지냈다는 사람이 여럿이다. 현장이 지방이라 친구를 만나기도, 연애를 이어 가기도 어려웠다는 사람이 있다.

건설 현장 관리 업무를 해본 사람이 알려준 시간대별 근무일지

탭마다 한 사람의 하루를 시간순으로 정리했다. 골조 공사가 한창인 현장에서 일하는 건축기사의 평일이다.

※ 업무 내용은 업장마다 다를 수 있음.

아파트 숙소에서 지내며 골조 공사를 관리하는 건축기사의 하루다.

  1. 05:40

    기상

    숙소로 쓰는 아파트에서 씻는 순서 때문에 일찍 일어난다.

  2. 06:20

    현장사무실

    현장사무실에 도착해 안전모와 각반, 안전화, 안전고리를 갖추고 조회하러 현장으로 나간다.

  3. 06:50

    아침 조회와 TBM

    기사라서 맨 앞에서 체조와 안전구호를 맡는다. 할 말이 없는 날에도 짜내서 한마디 한다.

  4. 07:00

    작업 확인

    그날 작업을 보고 문제가 될 만한 곳은 도면을 확인해 업체에 연락한다. 타설이 있으면 레미콘 업체에도 연락한다. 업체는 일이 닥쳐서야 안 된다고 알려 오니 준비가 안 된 곳을 먼저 찾아 고친다. 팀장에게 연락이 가면 크게 혼난다.

  5. 09:00

    공사일보

    급한 일을 끝내고 사무실로 들어가 공사일보를 써서 감리단에 낸다.

  6. 10:00

    현장 순찰

    일을 제대로 하는지, 위험한 곳은 없는지 다시 돌아본다. 철근팀과 형틀팀이 자재 둘 자리와 타워크레인 쓰는 순서로 다툰다. 1시간 전에 말한 것과 다르게 하고 있을 때가 있어 중간중간 직접 본다.

  7. 11:30

    점심

    점심을 먹고 잠깐 눈을 붙인다.

  8. 13:00

    검측 준비

    도면을 들고 슬래브를 돌며 결속선과 배근이 틀린 곳이 없는지 본다. 청소 상태와 피복도 확인한다.

  9. 14:00

    철근 검측

    감리에게 검측을 받는다. 감리가 슬래브 배근이 조금 틀어진 것까지 까다롭게 짚어서 철근반장을 불러 고친다.

  10. 16:00

    다음 날 준비

    현장을 마무리하고 다음 날 할 일을 확인한다. 다음 날 타설할 구간에서는 조적 자재와 형틀 자재를 미리 치워 둔다. 아침에 건축팀장이 보고 펌프카 세팅이 늦어지면 크게 혼나기 때문이다.

  11. 17:00

    서류

    사무실에 들어와 검측요청서, 사진대지, 자재검수요청서를 쓰고 레미콘 물량을 뽑는다. 균열관리대장도 정리한다. 어렵지는 않지만 잡서류가 모두 기사 몫이라 야근이 된다.

  12. 19:00

    야근 끝

    야근을 마치고 나선다. 요즘 이 현장은 회식이 잦거나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러면 사람들이 다 나가 버리기 때문이다. 다만 옛날식으로 굴러가는 현장도 많다고 한다.

  13. 20:00

    귀가

    집에 도착해 씻고 유튜브를 조금 보다 잔다. 다음 날도 똑같이 돌아간다.

건설 현장 관리 직무 관련 에피소드

이 일을 해 본 사람들이 직접 겪은 일이다. 사람과 회사를 알아볼 만한 내용은 바꾸거나 뺐다.

맨 앞 에피소드 1편은 끝까지, 나머지는 제목과 앞부분까지 누구나 볼 수 있어요. 나머지 에피소드 전체(본문, 결말, 법 해설, 사진)는 이용권으로 열 예정이고, 지금은 결제를 준비하고 있어요. 근무일지, 흔한 말, 확인할 부분, 하는 일 사전, 현장 단어는 모두 무료예요.

에피소드

현장 업무맛보기

반년 차 기사가 현장 네 곳 돌리는 썰

입사한 지 반년도 안 된 기사인데 손바닥만 한 현장을 몇 군데 받았음. 새벽 자재 운송부터 설계까지 혼자 다 함. 현장관리랑 품질관리도 당연히 내 일임. 지금 현장소장이랑 혼자 상대하면서 굴리는 현장이 네 곳임.

문제는 부장임. 자기 현장 일까지 나한테 떠넘겨서 일주일에 나흘은 야근하게 만들어 놓고, 왜 안 했냐고 함. 내 일 하다가도 자기가 시킨 게 있으면 그것부터 하라 하고, 마감은 전부 긴급임. 자기가 시킨 건 밤을 새서라도 끝내라는데 할 시간은 주고 그런 말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음.

안 그래도 말도 안 되는 일정으로 당겨 달라는 현장만 들고 있는데, 내 현장은 1~2주 밀려도 되는 줄 아나 봄.

연봉은 포괄로 3천임. 버티다가 오라는 데 생기면 바로 옮길 생각임.

중소 시공사 반년 차 기사
현장 업무

경찰 시험 접고 토목기사로 취업함

경찰 시험 준비를 2년 하다가 마음이 완전히 식어서, 이러다 인생 꼬이겠다 싶어 그냥 전공 살려 취업했음. 전문대 토목환경과 나왔고 굴삭기 조종 기능사랑…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토목 현장 기사
현장 업무

건축기사로 현장 오면 주6일 계단만 탐

건축 현장에서 일하는데 주6일 동안 계단 오르내리면서 시공이 됐는지 안 됐는지 확인하러 다니는 게 일임. 여름에 햇빛 쨍쨍할 때도 돌아야 하고, 겨울엔 진짜…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200자, 결말

건축 현장 직원
현장 업무

이 현장 끝나면 나도 어디 갈지 모르겠음

기사 자격증 세 개 들고 건설 현장 관리자로 일하고 있어. 근데 요즘 보면 지어 놓은 건물도 미분양 세대랑 빈 상가가 엄청 많잖아. 이런 때에 누가 땅 사서…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30대 중반 현장 관리자
연봉, 월급

시공사 현장 신입인데 월급날 때문에 도망 못 감

건축공학과 나왔고 학점은 3점대 중후반이었어. 자격증은 컴활 2급이랑 건축기사 하나, 영어 회화 점수도 하나 있었고. 그걸로 시공능력평가 10위권대 시공사에…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200자, 결말, 법으로는

시공사 현장 신입
연봉, 월급

월 280 계약직에서 세후 563 되기까지 이야기

실업계 고등학교 나와서 월 140 받으면서 작은 회사 다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전문대 토목공학과에 들어갔음. 학교 다닐 땐 술 마시고 게임만 했는데 어쩌다…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대기업 건설사 직원
윗사람, 동료

기침 좀 했다고 연차 3일 받게 됨

월요일부터 기침이 계속 나서 병원에 갔더니 목에 염증 같은 게 보인다고 피검사랑 엑스레이를 찍었어요. 폐렴이 좀 의심된다고 해서 항생제 받아 오고 수요일에 다시…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200자, 결말, 법으로는

현장 사회초년생
몸과 마음

시공사 현장 다닐 때 소주 한 병 원샷해야 잠들었음

토목 시공사 다닐 때 얘기야. 배울 만큼 배웠고 자격증도 누구한테 안 밀릴 만큼 있었는데, 한여름 뙤약볕에 안전모 쓰고 현장 돌다 보면 들고 다니는 도면이…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토목 시공사 출신
몸과 마음

현장 관리 4년 하고 업자들한테 질려서 나옴

건설 현장 관리자로 4년 일했어요. 각종 업자들한테 시달리다가 결국 홧김에 그만뒀어요. 나와서 보니 그동안 회사에서 쌓아 놓은 걸 다 내팽개치고 나온 거라 정말…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건설 현장 관리자 4년 경력
근무 조건, 계약

일요일까지 나가는데 포괄이라 돈은 그대로ㅠㅠ

중소 시공사 다니는 중인데 퇴사하기로 마음먹었음. 일단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큼. 현장이 지방이라 친구들 약속은 다 수도권 쪽인데 잡기도 애매함…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법으로는

중소 시공사 직원
웃긴, 훈훈

1년 쉬다가 주6일 현장관리자 붙은 후기

학교 졸업하고 1년 동안 자격증 딴다는 핑계로 게임하고 먹고 자고, 남들 점심 먹을 때쯤 일어나는 생활만 반복했어요. 자격증은 세 번째 시험에서 붙었어요…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200자, 결말

시공 현장관리자 신입
웃긴, 훈훈

작업자한테 건안기 있다고 말한 썰

건설사 다니는 30대 중반임. 고졸이라 인생 만회해 보겠다고 20대 후반부터 자격증을 이것저것 땄음. 그중 건축기사는 개념까지 다 보면서 제대로 공부해서 딴…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건설사 직원
윗사람, 동료

공무 4개월 차인데 현장에서 면전에 욕먹음

원래 반도체 품질로 들어왔다가 현장 공무를 하게 됐어요. 이제 4개월 차고, 수습 때는 펀치 작업만 하다가 지금은 품질이랑 현장 일을 같이 배우고 있어요. 현장…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200자, 결말

반도체 공사 현장 공무 4개월 차
웃긴, 훈훈

면접에서 전공 질문 하나도 대답 못 한 썰

나름 중견 종합건설사라 공채로 뽑았음. 1차 면접은 양복 입고 봤는데 나는 신입이고 그냥 4년제 나와서 기사 자격증 두 개 들고 간 게 다였음. 근데 전공…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200자, 결말

중견 종합건설사 1년 차

흔히 하는 말, 맞을까

건설 현장 관리 일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오가는 말이다. 맞다, 아니다, 조건부 중 하나를 고르면 답이 나온다. 법은 2026년 10월 8일 기준이다.

눌러서 맞혀 보세요.

흔한 말 1
포괄임금이면 주말에 나가도 돈을 더 못 받는다
일요일까지 일할 때도 있는데 「포괄이라 돈은 똑같다」는 중소 시공사 직원이 있다. 포괄로 연봉 3천만 원을 받으며 일주일에 나흘 야근한다는 반년 차 기사도 있다.
정답: 조건부

포괄임금은 연장근로나 휴일근로 수당을 미리 월급에 넣어 정해 두는 방식이다. 이렇게 계약했다고 수당 문제가 다 끝나는 것은 아니다.

대법원은 근로시간을 셀 수 있는 일이면 포괄임금으로 계약했더라도 근로기준법의 근로시간 규정을 피할 수 없다고 봤다.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근로시간을 셀 수 있는 일로 볼 여지가 크다. 실제 연장근로와 휴일근로로 계산한 법정 수당이 미리 정한 금액보다 많으면 회사는 그 차액을 줘야 한다.

주말 근무는 휴일근로나 연장근로로 계산한다. 휴일근로는 8시간까지 통상임금의 50%, 넘는 부분은 100%를 더 계산한다. 쉬는 날로만 정한 토요일에 일했다면 한 주 40시간을 넘긴 시간만큼 연장근로로 50%를 더 계산한다. 미리 정한 금액이 실제 수당보다 많으면 더 받을 돈은 없다. 상시 4명 이하 사업장에는 이 가산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포괄임금 제도를 법으로 막는 논의도 이어지고 있어 최신 내용은 확인이 필요하다.

근거: 근로기준법 제11조, 제50조, 제56조, 대법원 2010. 5. 13. 선고 2008다6052 판결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골랐어요
  • 맞다
  • 아니다
  • 조건부

확인하면 좋은 부분

건설 현장 관리 일을 해 본 사람들이 곤란을 겪은 것들을 질문으로 정리했다. 체크 표시는 이 브라우저에만 남는다.

하는 일 사전

현장기사가 하루 동안 맡는 일 다섯 가지다. 눌러서 펼치면 무슨 일인지, 막히는 곳, 요령이 나온다.

처음 난도 하

아침 조회와 TBM

하는 일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현장에서 조회를 하고, 그날 작업의 위험을 짚는 TBM을 한다. 한 건축기사는 기사라서 맨 앞에서 체조와 안전구호를 맡는다고 했다.

막히는 곳할 말이 없는 날에도 매일 아침 한마디를 짜내야 한다.

요령그 건축기사는 6시 20분쯤 현장사무실에 닿아 안전모와 각반, 안전화, 안전고리부터 갖춘다.

처음 난도 중

작업 확인과 업체 조율

하는 일그날 작업을 보고 문제가 될 만한 곳은 도면과 맞춰 본 뒤 업체에 연락한다. 준비가 덜 된 곳(단도리가 안 된 곳)을 일찍 찾아 손본다. 공정회의를 하고, 자재가 늦는 업체와 일정을 맞춘다. 철근팀과 형틀팀이 자재 둘 자리와 타워크레인 쓰는 순서로 다투기도 한다.

막히는 곳업체는 일이 코앞에 닥쳐서야 안 된다고 연락한다. 1시간 전에 말한 것과 다르게 일하고 있을 때도 있다. 각종 업자에게 시달리다 홧김에 그만뒀다는 사람도 있다.

요령한 건축기사는 문제가 팀장 귀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찾아 고치는 게 편하다고 했다. 그래서 중간중간 직접 가서 본다.

처음 난도 상

철근 검측

하는 일콘크리트를 붓기 전에 도면을 들고 슬래브를 돌며 결속선과 배근, 청소 상태, 피복을 확인한다. 그다음 감리에게 검측을 받는다.

막히는 곳감리가 배근이 조금만 틀어져도 짚는다. 그때마다 철근반장을 불러 고치게 한다.

요령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계단 슬래브를 밟고 다닐 때 결속선이 터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기사가 있다.

처음 난도 중

타설 준비

하는 일콘크리트 타설이 잡히면 레미콘 업체에 연락하고 레미콘 물량을 뽑는다. 다음 날 타설할 구간에서는 조적 자재와 형틀 자재를 전날 미리 치워 둔다.

막히는 곳치우지 않은 자재를 아침에 팀장이 발견하고 펌프카 세팅까지 늦어지면 크게 혼난다.

요령오후 4시쯤 현장을 마무리하면서 다음 날 할 일과 미리 챙길 것을 확인한다는 기사가 있다.

처음 난도 중

공사일보와 서류

하는 일오전에 공사일보를 써서 감리단에 낸다. 현장 일이 끝난 저녁에는 검측요청서, 사진대지, 자재검수요청서, 균열관리대장을 정리한다. 작은 시공사에서는 품질관리와 설계까지 한 사람이 맡았다는 기사도 있다.

막히는 곳하나하나는 어렵지 않지만 양이 많아 야근으로 이어진다. 저녁 5시에 서류를 시작해 8시에야 집에 들어갔다는 기사가 있다.

요령한 신입은 그날 한 일, 현장에서 들은 용어, 다음 날 할 일을 메모장에 한 줄씩 적는다.

알아두면 좋은 현장에서 쓰이는 단어

현장에서 쓰는 말이다. 막대는 얼마나 자주 쓰는지를 나타낸다.

현장소장
한 현장을 책임지는 사람. 줄여서 소장이라고 부른다.
현장기사
시공사에서 현장 공사를 관리하는 직원. 줄여서 기사라고도 한다.
공무
현장에서 계약, 기성, 자재, 서류 같은 행정 일을 맡는 것, 또는 그 일을 하는 사람.
TBM
작업 전에 모여 그날 일의 위험 요소를 짚고 안전 수칙을 확인하는 짧은 회의.
단도리
일을 하기 전에 미리 갖춰 두는 준비. 일본어에서 온 말이다.
공정회의
공사 순서와 일정을 맞추는 회의.
타설
거푸집 안에 콘크리트를 붓는 일.
레미콘
공장에서 섞어 트럭으로 실어 오는 콘크리트. 이 콘크리트를 대는 업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펌프카
레미콘을 높은 곳이나 먼 곳까지 밀어 올려 붓는 장비 차.
검측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기 전에 시공이 도면대로 됐는지 확인받는 일.
감리
공사가 설계와 규정대로 진행되는지 감독하는 사람. 감리하는 사람들이 모인 조직은 감리단이라고 한다.
배근
철근을 도면대로 배치하는 것.
결속선
엇갈린 철근을 서로 묶는 가는 철사.
피복
철근 바깥을 덮는 콘크리트 두께.
슬래브
바닥이나 지붕이 되는 판 모양의 콘크리트 구조.
형틀
콘크리트를 부어 모양을 잡는 틀. 거푸집이라고도 한다.
공사일보
그날 한 공사 내용을 적어 감리단 등에 내는 일지.
합사
현장 직원들이 함께 지내는 숙소.
포괄
연장근로와 휴일근로 수당을 미리 월급에 넣어 정해 두는 임금 방식. 포괄임금을 줄여 부른다.
건안기
건설안전기사 자격증을 줄여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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