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제복 직무 백과

공공근로, 산림, 공원 일자리

공공근로는 시청이나 구청 같은 지방자치단체가 몇 개월씩 기간을 정해 주민을 뽑는 단기 일자리다. 가로수 아래 잡초를 뽑고 쓰레기를 줍는 바깥일도 있고, 시청 사무실에서 청소와 잡무를 돕는 일도 있다. 참여자가 맡은 일과 사무실 분위기, 민원인을 마주친 일, 계약이 끝난 뒤를 어떻게 이어 갔는지 정리했다.

에피소드 7편법 기준 2026-10-08

한눈에 보기

하는 일
길가 정비와 사무실 잡무
가로수 아래 잡초를 뽑고 큰 쓰레기를 줍는 바깥일이 있고, 시청 사무실에서 청소와 이것저것 맡은 잡무를 하는 일도 있다. 지자체 사무실에서 일하다 민원인을 상대하게 된 사람도 있다.
기간
몇 개월 단위
구청 공공근로를 6개월 한 뒤 구청 계약직으로 다시 일한 사람이 있다. 여러 지자체 사무실을 옮겨 다니며 1년 넘게 한 사람도 있다.
2026년 최저임금
시급 10,320원
최저임금은 2027년 1월 1일부터 시급 10,700원, 월 209시간 기준 2,236,300원으로 오른다. 공공근로 참여자도 지자체와 근로계약을 맺고 일하는 근로자라서 시간당 임금이 이보다 적으면 안 된다. 일주일에 30시간 일하는 참여자는 급여가 아주 적다고 했다.
계약이 끝난 뒤
다른 공고를 찾는다
공공근로와 구청 계약직을 번갈아 하며 그 사이에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이 있다. 일하면서 환경미화원 공고를 계속 찾아보는 참여자도 있다.

공공근로 직무 관련 에피소드

공공근로를 해 본 사람들이 직접 겪은 일이다. 사람과 기관을 알아볼 만한 내용은 바꾸거나 뺐다.

맨 앞 에피소드 1편은 끝까지, 나머지는 제목과 앞부분까지 누구나 볼 수 있어요. 나머지 에피소드 전체(본문, 결말, 법 해설, 사진)는 이용권으로 열 예정이고, 지금은 결제를 준비하고 있어요. 확인할 부분, 하는 일 사전, 현장 단어는 모두 무료예요.

에피소드

민원인, 동료맛보기

공공근로 1년 넘게 하면서 만난 민원인 썰

여러 지자체 사무실을 옮겨 다니면서 공공근로를 1년 좀 넘게 했음. 그동안 만난 민원인 중에 기억나는 것만 적어 봄.

첫째는 노인일자리에서 떨어진 어르신. 자기보다 재산 많은 사람은 붙었는데 왜 자기는 떨어졌냐고, 그 사람 취소하고 자기를 뽑으라고 화를 냄. 담당 공무원이 채점표랑 기준을 보여 드려도 쳐다보지도 않고 그런 건 모르겠다는 말만 반복함. 빈자리 난 다른 곳을 권해 드렸더니 거긴 멀어서 싫다고, 거기 보낼 거면 출퇴근을 시켜 달라 하심. 팀장님이 답례품 챙겨 드리면서 달래서 보냈는데 다음 날 또 오심. 이게 계속 반복됐음.

둘째는 실업급여 서류 때문에 온 분. 알바인 나한테 오더니 설명도 없이 휴대폰을 달라고 함. 예전 담당 공무원한테 전화하려 한다는데 손에 본인 폰을 들고 계셨음. 그 폰으로 거시거나 담당자가 위층에 있으니 가 보시라 했더니, 폰 좀 빌려주면 되지 왜 대드냐고 화내심.

셋째는 지역 할인 혜택 받으러 온 분. 담당 공무원이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 달라 했는데 갑자기 소리 지르면서 욕을 하기 시작함. 사무실 사람들 다 쳐다보고 몇 초 동안 정적. 과장 나오라고까지 했는데, 옆에 있던 팀장님이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니까 서류 안 내면 혜택 못 받는다는 말로 알아들은 거였음.

둘째 분도 셋째 분도 결국 팀장님이 답례품 챙겨 드려서 돌려보냄.

지자체 공공근로를 1년 넘게 한 사람
웃긴, 훈훈

방에만 있다가 30대에 공공근로 나간 이야기

전역하고 한두 해는 마음 편히 게임만 하면서 지냈어요. 살이 많이 찌니까 밖에 나가는 게 부끄러워지더라고요. 아버지가 주시는 생활비로 지냈는데, 서른을 바라볼…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200자, 결말

30대 가로수 정비 공공근로 참여자
일, 업무

시청 공공근로 때 그 적막감 아직도 기억남

예전에 공공근로로 시청에 있었던 적이 있어. 나야 알바니까 청소랑 이것저것 맡은 일만 하고, 남는 시간엔 책 보다가 폰 보다가 했거든. 근데 사무실이 진짜…

이어서 볼 내용: 결말

시청 공공근로를 해 본 9급 합격자
몸, 마음

공공근로로 시청 몇 달 다녀 보니 숨막힘 ㅠㅠ

공공근로로 시청에서 몇 달 일해 봤는데 조직 분위기가 진짜 숨막힘. 내가 공공근로자라 더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음. 근데 거기 특유의 말 안 하는 분위기가…

이어서 볼 내용: 결말

시청 공공근로 참여자
민원인, 동료

어리숙한 척 사람 긁는 사람 공공근로에서도 만남

공공근로 하면서 느낀 건데, 어리숙한 척하면서 은근히 사람 긁는 사람들 있잖아. 공무원 조직에도 있더라. 내가 겪은 건 둘 다 남자였어. 나도 남자고. 밖에서는…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공근로 참여자
돈, 계약

공공근로랑 구청 계약직 번갈아 한 지 6년 가까이 됨

구청 공공근로 6개월 하고, 구청 계약직을 6개월에서 11개월 했어요. 이렇게 두 번 일하고 실업급여를 5개월 받았어요. 그 뒤로 다시 구청 공공근로랑 계약직을…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법으로는

구청 공공근로와 계약직을 오간 30대
몸, 마음

두 달 같이 밥 먹은 동료가 폐결핵 확진받음

밖에서 하는 공공근로를 하고 있음. 같이 일하는 나이 지긋한 동료 한 분이 몇 달째 기침을 하더니 얼마 전에 폐결핵 확진을 받았음. 근데 나는 그분이랑 두 달…

이어서 볼 내용: 본문 약 100자, 결말

바깥일 공공근로 참여자

확인하면 좋은 부분

공공근로를 해 본 사람들이 겪은 일과 기본 노동법을 질문으로 바꿨다. 체크 표시는 이 브라우저에만 남는다.

하는 일 사전

공공근로 참여자가 맡는 일 세 가지다. 눌러서 펼치면 무슨 일인지, 처음에 어디서 막히는지, 요령이 나온다.

처음 난도 하

길가 잡초 뽑기와 쓰레기 줍기

하는 일가로수 아래 잡초를 뽑고 길에 버려진 큰 쓰레기를 줍는다. 일주일에 30시간 이 일을 하는 참여자가 있다.

막히는 곳주 30시간 이 일을 하는 한 참여자는 급여가 아주 적다고 했다.

요령오래 집에만 있다가 이 일로 다시 밖에 나와 자신감이 생겼다는 참여자가 있다. 그는 일하면서 환경미화원 공고를 계속 찾아본다.

처음 난도 중

시청 사무실 잡무

하는 일시청 사무실에서 청소와 이것저것 맡은 잡무를 한다. 공무원들 사이에서 함께 근무시간을 보낸다.

막히는 곳사무실이 조용하고 말이 없는 분위기라 숨이 막혔다는 사람이 여럿이다. 조금만 눈 밖에 나도 위에서 사람 취급을 안 해 대화할 여지가 없었다는 사람도 있다.

요령맡은 일을 끝내고 남는 시간에는 책이나 휴대폰을 봤다는 사람이 있다.

처음 난도 상

민원인이 드나드는 사무실 보조

하는 일지자체 사무실에서 일하다 보면 민원인을 마주치기도 한다. 참여자를 직원으로 알고 먼저 말을 거는 민원인도 있다.

막히는 곳노인일자리 선발에서 떨어졌다며 날마다 찾아오는 민원인, 다짜고짜 휴대폰을 빌려 달라는 민원인, 서류 안내를 오해하고 욕을 하는 민원인을 겪은 참여자가 있다.

요령그는 휴대폰을 달라는 민원인에게 담당 공무원 자리를 안내했다. 큰 소리가 나면 팀장이 나서서 달래 돌려보냈다.

알아두면 좋은 현장에서 쓰이는 단어

현장에서 쓰는 말이다. 막대는 얼마나 자주 쓰는지를 나타낸다.

공공근로
지방자치단체가 몇 개월씩 기간을 정해 주민을 뽑아 맡기는 단기 일자리. 길가 정비나 사무실 잡무 같은 일을 한다.
공공근로자
공공근로에 참여해 일하는 사람.
노인일자리
노인을 대상으로 따로 뽑는 공공 일자리 사업. 채점 기준에 따라 붙고 떨어진다.
구청 계약직
구청이 기간을 정해 뽑는 계약직. 공공근로가 끝난 뒤 이어서 하는 사람이 있다.
실업급여
고용보험에 든 사람이 일자리를 잃고 다시 일을 찾는 동안 받는 돈. 흔히 구직급여를 가리킨다.
지방직
지방자치단체에서 일하는 공무원. 공공근로를 하면서 이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다.
9급
일반직 공무원 공채에서 가장 아래 직급.

공공근로, 산림, 공원 일자리, 해 본 적 있나요?

겪은 일, 업무 요령, 여기서 틀린 내용까지 알려 주세요. 검토한 뒤 올려요.

경험 등록하기

직접 해 본 일이면 무엇이든 좋아요. 검토한 뒤 해당 직무 페이지에 올라가요.
내 글이 쓰인 것 같거나 우리 매장 얘기라면 「삭제 요청」으로 알려 주세요. 먼저 처리해요.
0 / 3000

로그인회원가입

에피소드 전체(본문, 결말, 법 해설, 사진)는 이용권으로 열 예정이에요. 지금은 결제를 준비하는 중이라 가입만 할 수 있고, 결제가 열리면 이 계정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8자 이상으로 정해 주세요.
비밀번호를 잊었으면 가입한 이메일로 [email protected]에 알려 주세요. 확인한 뒤 다시 정할 수 있게 도와드려요.

가입에는 이메일과 비밀번호만 받아요. 이메일은 로그인, 구독 관리, 문의 답변에만 쓰고, 비밀번호는 되돌릴 수 없게 암호화해서 저장해요. 탈퇴를 요청할 때까지 보관해요.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있어요.

내 계정

회원 탈퇴

탈퇴하면 이메일과 구독 기록을 바로 지우고 되돌릴 수 없어요. 남은 구독 기간도 함께 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