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서빙 첫날부터 무전기로 깨짐
다른 알바 하면서 투잡으로 뷔페 서빙을 시작했음. 그냥 음식 나르는 서빙인 줄 알았는데, 첫날부터 매니저가 무전기 제대로 못 쓴다고 소리를 박박 지름. 테이블 번호 못 외운다고도 혼나고.
그러다 테이블 치우는데 손이 미끄러져서 간장이 손님한테 튀었음. 손님은 화는 안 내고 점잖게 매니저님 좀 불러 달라고만 하심. 근데 나중에 점장이 "한 번만 더 이런 실수 하면 자른다"고 함.
매니저도 무섭고 직원들 분위기도 딱딱한데, 무전기까지 난생처음 써 보니까 군대 온 줄 알았음. 솔직히 다음부터 그냥 가지 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