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다니면서 대기실에서 공부해 교정직 붙음
원래 경찰 하다 그만두고 한동안 떠돌다가 수하물로 들어갔어. 전공이 원래 이쪽이라 다니는 동안 대기실에서 앱으로 꾸준히 공부했고, 결국 교정직 공무원이 됐어.
지금 4부제로 일하는데, 수도권에서 힘들기로 유명한 교도소인데도 수하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미로 같고 어둡고 시끄러운 데서 허리 숙여 가며 잼 처리하던 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받아.
조금 더 안다고 사람 무시하던 선배들도 가끔 생각나.
근데 거기 아직도 4조 2교대 안 됐다며? 꼭 되길 빌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