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알바하다 자격증 따서 동네 부동산 차린 썰
저는 고졸이에요. 20대 때는 이것저것 알바하면서 그냥 흘려보냈어요. 대학은 왜 안 갔는지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그러다 서른쯤 되니까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마침 그때 하던 알바가 부동산 사무소 일이었어요. 그래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서 중개 일을 시작했어요. 학사는 30대에 사이버대로 마쳤고요. 그 뒤로 동네에 제 부동산을 차려서 지금까지 쭉 하고 있어요.
근데 요즘은 부동산이 영 안 돼요. 중개로 들어오는 돈이 예전보다 많이 줄었어요.
대신 시간이 남아서 복싱을 시작했어요. 테니스도 해 볼까 생각 중이에요. 혼자 한잔하다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