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자회사 무기계약직인데 일이 너무 없음
중견기업 다니다가 일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못 버티고 나왔음. 공기업 시험 준비했는데 이것저것 해도 잘 안 풀림. 그래서 가고 싶던 공기업 경력이라도 쌓을 겸 그 자회사에 무기계약직 역무직으로 들어감.
3조 2교대고 월급은 200 후반. 야간엔 6시간쯤 잘 수 있어서 몸 갈릴 정도는 아님. 일은 진짜 너무 쉬움. 하루 대부분을 멍하니 있어도 될 수준임.
근데 아무것도 안 하는 날이 이어지니까 허탈함만 점점 커짐. 다시 사기업 가서 경력 쌓고 옮겨야 하나 고민 중.